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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13

엄마의 조리법/쉽고 간단한 밥도둑 간장 두부조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부를 이용하여 간장 두부조림을 만들어볼 건데요.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 먹었으니 위에 부담 없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여 간장 두부조림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두부는 저렴한 식재료에 속해서 집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두부를 지지고 볶고 튀기고 어떻게 해도 맛있지만 저희 집은 개인적으로 간장에 조린 것을 아주 좋아해요. 두부의 고소한 맛과 간장의 짭조름한 맛이 아주 잘 어우러져서 위의 부담의 덜어주거든요. 그럼 긴말하지 않고 오늘의 재료부터 설명드리고 요리 시작할게요. 재료(2인분) 두부 한 팩 양파 1/4 대파 1/5 (쪽파 가능) 물 2/3컵 (종이컵) 다진 마늘 1/2숟가락(어른 숟가락) 진 간장 7숟가락 미향 1숟가락 (맛술, 미림 가능) 들.. 2020. 10. 1.
엄마의 조리법/제사는 안하지만 동그랑땡이 먹고 싶을 때, 두부 동그랑땡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부를 이용하여 두부 동그랑땡을 만들어볼 건데요. 바로 수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죠. 요즘에는 제사를 많이들 안한다고 하지만 제 주변에는 아직 하는 집이 많답니다. 당장 제 친구들만 봐도 제사 때 올릴 과일들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었어요. 왜냐하면 저희 집은 종교가 천주교라 제사를 지내지 않거든요. 명절이나 돌아가신 날이 되면 잠들어 계신 곳에 가서 인사를 하곤 했지만 올해는 참 슬프게도 한 번도 가지 못했네요. 내년에는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제사를 지내지는 않지만 상에 올라가는 명절 음식들을 생각하며 간단하게 두부 동그랑땡을 만들어보았어요. 동그랑땡에는 고기가 들어가는게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 2020. 9. 29.
엄마의 조리법/두고 먹기 좋은 계란 장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란을 이용하여 계란 장조림을 만들어볼 건데요. 계란 장조림도 여러 방법으로 만들 수 있죠. 반숙, 완숙, 노른자로만 만드는 계란장도 요즘 많이들 먹는다 하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집에 두고 먹을 반찬으로 노른자만 활용하여 연어장같이 만든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반숙이나 생보다는 완숙을 좋아해서 오늘 만들 계란 장조림도 완숙 달걀을 이용해줄거예요. 오늘 만들 장조림은 기존의 고기와 메추리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계란 장조림, 계란만 들어가는 장조림을 만들어줄 거예요. 그럼 오늘의 재료부터 설명드리고 요리 시작할게요. 재료(10개) 계란 10개 대파 1/5 마늘 5알 양파 1/2개 생강 1개(편으로 썬 것) 진 간장 16숟가락(어른숟가락) 미향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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