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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신제품 리뷰

공차 2021 여름 스페셜 시즌 음료 민트 3종 비교 리뷰!

by 엄마의 조리법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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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차 여름 시즌 음료가

민트 3종이라길래

민초단인 우리 가족은

리뷰도 올리고 먹어보기도 할 겸 사와보았다.

매시즌 새로운 음료를 내고

늘 기본 이상의 맛을 내기에

큰 걱정을 하지 않고 사왔다.

 

이번 여름 시즌 민트 음료는

총 3종으로

초코바른민트쿠키스무디,

민트팝핑초코스무디,

민트초코칩밀크티+펄

이 세 개가 있다.

 

 

가장 먼저

초코바른민트쿠키스무디이다.

이름 그대로 

컵에 초코를 바른 상태고

위에는 쿠키 부스러기가 조금

안에는 쿠키부스러기가 잔뜩 있다.

 

차가운 음료 때문에

컵에 바른 초코가 굳어있지만

이건 긁어먹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상관하지 않았다.

 

 

 

섞어보았다.

코코볼을 우유에 말아 먹고

남은 부스러기?가 떠다니는...

그런 비쥬얼이다.

먼저 장점부터 말해보자면

안에 들어간 쿠키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달달한 맛과 민트 특유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슈르릅하고 먹기 좋아서

컴퓨터하면서 큰 부담 없이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초코바른의 가장 큰 단점은

이름에 민트가 들어갔음에도

민트의 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먹으면서 느낀건데

이 음료 시리즈가 거의 다 그렇겠지만

저 초코를 긁어먹어야한다는 점이

상당히 거슬린다ㅋㅋㅋㅋ

처음에 상관없다한거 취소

 

초코맛이 더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민트 초심자들에게 추천하는

가벼운 민트 음료다.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 공식홈페이지 소개

 

 

 

두번째는 민트팝핑초코스무디이다.

저기 작게 보이는

작은 초코볼 같은게

팝핑어쩌고인데

그냥 슈팅스타에 들어간

파바박하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와다닥에 초코 코팅?이런 느낌.

 

 

 

빨대로 섞어도 똑같다.

나올 때 이미 섞어나오기 때문에...

먼저 장점부터 말하자면

팝핑볼? 팝핑?때문인지는 몰라도

슈팅스타 맛이 난다.

 

슈팅스타이긴한데

슈팅스타보다 조금 덜 단맛이다.

 

민트의 맛도 초코보다는 맛이 올라와서

아까 초코바른에서 배신당한 민초단의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다.

 

민트팝핑의 단점은

그냥 슈팅스타 덜단맛이라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보통 뭔가를 먹었을 때

어? 이거 이 맛 같은데?

라는 느낌이 나면

손이 덜 가게 되는데

이게 딱 그런 케이스이다.

 

민트의 맛이 조금 더 나기 때문에

민트 초심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맛이다.

 

 

민트 팝핑 초코 스무디 공식홈페이지 소개

 

 

 

마지막으로

민트초코칩밀크티+펄이다.

위에 초콜릿 부스러기?가루?가 있으니

잘 섞으면 된다.

 

 

아래에 펄이 있으니

밑까지 잘 섞어야 한다.

민트밀크티 장점부터 말하자면

처음에 한 번 딱 들이켰을 때

민트의 맛이 확하고 올라온다.

 

민트초코칩라는 이름에 걸맞게

민트와 초코의 맛이 함께 느껴진다.

 

민트밀크티의 단점은

맛이 너무 어정쩡하다는 것이다.

 

민트의 맛을 내고 싶은건지

초코의 맛을 내고 싶은건지

아니면 정말

민트초코의 맛을 내고 싶은건지

너무 어정쩡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 먹었을 때는

딱 민트의 맛이 올라오는데

끝에 올라오는 펄 때문에

마지막에는 달달한 맛만 남아서

다 먹고나니 기억에 남는건

민트초코맛이 아닌

펄의 맛.

 

 

민트 초코칩 밀크티 + 펄 공식홈페이지 소개

 

 

공차 민트 음료 3종 비교 리뷰 총평


 

초코바른민트쿠키스무디

5,300원

 

민트팝핑초코스무디

5,300원

 

민트초코칩밀크티+펄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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