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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18

엄마의 조리법/제사는 안하지만 동그랑땡이 먹고 싶을 때, 두부 동그랑땡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부를 이용하여 두부 동그랑땡을 만들어볼 건데요. 바로 수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죠. 요즘에는 제사를 많이들 안한다고 하지만 제 주변에는 아직 하는 집이 많답니다. 당장 제 친구들만 봐도 제사 때 올릴 과일들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었어요. 왜냐하면 저희 집은 종교가 천주교라 제사를 지내지 않거든요. 명절이나 돌아가신 날이 되면 잠들어 계신 곳에 가서 인사를 하곤 했지만 올해는 참 슬프게도 한 번도 가지 못했네요. 내년에는 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제사를 지내지는 않지만 상에 올라가는 명절 음식들을 생각하며 간단하게 두부 동그랑땡을 만들어보았어요. 동그랑땡에는 고기가 들어가는게 일반적이지만 오늘은 .. 2020. 9. 29.
엄마의 조리법/두고 먹기 좋은 계란 장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계란을 이용하여 계란 장조림을 만들어볼 건데요. 계란 장조림도 여러 방법으로 만들 수 있죠. 반숙, 완숙, 노른자로만 만드는 계란장도 요즘 많이들 먹는다 하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집에 두고 먹을 반찬으로 노른자만 활용하여 연어장같이 만든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반숙이나 생보다는 완숙을 좋아해서 오늘 만들 계란 장조림도 완숙 달걀을 이용해줄거예요. 오늘 만들 장조림은 기존의 고기와 메추리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계란 장조림, 계란만 들어가는 장조림을 만들어줄 거예요. 그럼 오늘의 재료부터 설명드리고 요리 시작할게요. 재료(10개) 계란 10개 대파 1/5 마늘 5알 양파 1/2개 생강 1개(편으로 썬 것) 진 간장 16숟가락(어른숟가락) 미향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 2020. 9. 26.
엄마의 조리법/쉽고 간단하게 육수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5가지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육수를 한 번 해볼게요. 오늘의 요리는 쉽고 간단하게 5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육수인데요. 육수라고 하는 것이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육수를 만들어놓으면 여러 국이나 찌개 요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요즘 건강식이라 하면서 채소 육수, 멸치 육수 등 조미료를 쓰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잖아요. 육수가 있으면 잔치국수 같은 밖에서 사먹기는 뭔가 좀 그런데 집에서 만들기는 귀찮은 음식들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럼 오늘의 재료부터 설명드리고 요리 시작할게요. 재료(2인분) 멸치 10마리 다시마 2조각 무 1/6 매운고추 1/3 대파 파뿌리 부분 물 12컵 육수 티백을 사는 것보다 다시마와 멸..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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