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내고 호다닥 먹는 짜파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내내 일하느라 힘들었으니

간단하게 짜파구리를 만들어 한끼 떼워볼게요.

 

 

일 끝내고 먹는 라면은

왜 이렇게 맛있는지...

 

그럼 바로 요리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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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라면 3개)

 

너구리 1개

짜파게티 2개

물 라면 잠길 정도

끓일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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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명이 먹을거라

너구리 1개, 짜파게티 2개 준비했어요.

1개씩 준비한 분들은 너구리 스프 반만 넣고 만들면 돼요.

 

 

 

2. 라면을 조리하기 위한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아주세요.

 

 

3. 오늘 불은 가장 센 불을 사용해줄게요.

 

 

4. 물이 끓면 라면과 후레이크를 넣어주세요.

 

 

5. 취향껏 잘 삶아주세요.

 

 

6. 저희는 2분 정도 삶고 물 버렸어요.

 

 

7. 라면을 다 삶았다면 물을 버려주세요.

자박할 정도면 됩니다.

 

 

8. 불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스프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9. 불을 키지 않은 상태에서 섞어주세요.

 

 

10. 그리고 이제 중간불로 키고

볶듯이 1분 정도 휘리릭 섞어주세요.

 

 

11. 불을 끄고 짜파게티에 들어있던

올리브조미유?를 넣고 다시 잘 섞어주세요.

 

 

12. 올리브유까지 섞어주면

일끝나고 호다닥 먹는 라면 완성~

 

위랑 색깔이 많이 다르긴한데...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고파서 호다닥 먹고 올리느라

색 보정도 못했네유...

그래도 간단하고 맛있는 저녁이었어요!

 

 

정말 너무 간단한 짜파구리,

영화 기생충 덕분에

해외에서 짜파구리가 유행도 했었죠?

 

솔직히 이건 영화 덕도 있지만

맛 때문에 더 오래 유행했던 것 같아요.

 

사진 계속 보면서 글 쓰고 있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명절 연휴도 끝나가네요.

남은 빨간날 푹 쉬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들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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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에는

모닝빵을 이용한 요리가

올리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