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소스로 만든 모닝 크림 빠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중에 파는 소스를 이용해 만든

모닝 크림 빠네를 만들어볼건데요.

 

 

집에서 만드는 파스타의 최대 단점인

양이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것만 빼면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소스를 만들까 고민했지만

저희가 잘 먹는 소스가 집에 남아있어

남은 소스로 해먹었어요😂

 

파스타 소스를 해먹어본적이 없어

만드는 소스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조심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ㅜ

 

참고로 저희는 늘 폰타나를 먹는답니다.

그리고 시중에 파는 소스로만 만들 수 없어

소시지도 추가했는데

베이컨, 브로콜리, 양송이 버섯 등등

크림파스타와 어울리는 아무거나 넣어도 좋으니

취향껏 재료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재료 소개래드리면서

간단하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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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3인분)

 

파스타면 200g 2인분

모닝빵 2개

소시지 100g 10개

식용유 1/2티스푼

면수 20숟가락(어른 숟가락)

파스타 소스 8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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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닝빵 2개를 준비해주세요.

 

 

2. 소시지는 여러 모양으로 잘라줄게요.

반으로 자른 문어

 

다리 긴 문어

 

 

3. 취향대로 문어를 만들어주세요.

 

 

4. 약간 데코 느낌이 나는 모닝빵도

저희처럼 하지 마시고

반으로 가른다는 느낌으로 자른 다음

속을 파주세요.

 

 

5. 이마트 면이 남아있길래 이걸 썼는데요.

사실 파스타 면은 어떤걸 써도 상관 없어요.

 

 

6. 여기 맞추면 1인분이라해서

동그랗게 잡고 맞췄더니 엄청 많더라구요.

저 동그라미보다 작게 해야 될 것 같아요.

 

 

7. 냄비에 물을 올린뒤 소시지를 구워줄게요.

불은 제일 약한 불, 식용유 1/2티스푼을 넣어주세요.

 

 

8. 프라이팬이 달궈지면

아까 그 소시지들을 넣어주세요.

 

 

9. 반으로 자른 소시지는

밑면을 먼저 구워야 예쁘게 돼요.

 

 

10. 그럼 이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아까 미리 잡아놓은 파스타면을 넣어주세요.

면 삶는 시간은 파스타면 봉지에 쓰여있는

원하는 시간을 고르고 삶으면 돼요.

 

 

 

11. 파스타면이 보글보글 끓을 때쯤이면

문어 소시지들도 서서히 익을겁니다.

타지않고 모양이 예쁘게 나오게 휘휘 저어주세요.

 

 

12. 제가 사용한건

부드러운 면은 7분이라해서

6~7분 삶아줬어요.

 

 

13. 면이 다 익으면

소시지 있는 곳에 바로 면을 넣어주세요.

사실 면 삶은 냄비 물 좀 버리고 소시지 넣어도 상관없어요.

 

 

14. 옮긴 프라이팬에

면수는 20숟가락을 넣었어요.

 

 

15. 소스는 8숟가락을 넣어주세요.

면을 200g 정량 맞춰 넣으셨다면 7숟가락만 넣어주세요.

 

 

16. 샥샥샥샥 잘 섞으며 볶아주세요.

 

 

17. 다 볶은 면을 모닝빵 안에 넣어주세요.

그냥 찍어먹어도 상관없는데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와요.

 

 

18. 그리고 음...

예쁘게 옮겨 담으면 완성!

 

제 전공은 경영이라

데코는 잘 못하겠네요...ㅎㅎ

 

그래도 사진은 괜찮아요!

맛도 좋구요!

 

소시지랑 같이 찍어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으음~

 

 

으음~ 파스타~

요즘 시중에 파는 것들도 맛있게 잘나와서

가끔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물론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겠죠...?

 

그래도 가끔 먹으면 간편하고 좋으니

나중에 한 번 생각나실때 만들어 드셔보세요~

 

 

사실 저희가 곧 이사라

요리 재료들 대부분을 넣었더니

만들 수 있는게 한정되어있네요ㅜ

 

조금만 양해부탁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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