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치 질릴 때 해먹는 겉절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추를 이용해서

겉절이를 만들어볼건데요.

 

 

신김치도 좋지만

신김치가 질릴 때 가끔

겉절이를 해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그럼 오늘의 재료 설명 드리고

요리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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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작은 배추 1개)

 

알배기 배추 1통

쪽파 80g

굵은 소금 3숟가락(어른 숟가락)

 

양념 재료

고춧가루 6숟가락(어른 숟가락)

멸치 액젓 3숟가락

새우젓 1/3숟가락

미원 1/4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반

굵은 소금 1숟가락

양파 작은거 1개

설탕 3숟가락 반

(또는 매실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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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씻은 배추를 준비해주세요.

 

2. 배추를 한겹 씩 벗겨주세요.

 

3. 벗긴 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4. 잘라놓은 배추에 물을 살짝 뿌려주세요.

 

5. 굵은 소금 3숟가락을 넣고 섞어준 다음 15분간 절여주고 뒤집은 후 15분간 더 절여줍니다.

 

6. 양파를 갈아주세요. (양파가 잘 갈리지 않으면 물 3숟가락을 넣고 갈아주세요.)

 

7. 갈은 양파에 매실 또는 설탕을 넣어주세요.

(매실 4숟가락 + 설탕 1숟가락 or 설탕 4숟가락

 

8. 새우젓 1/3숟가락을 넣어주세요.

 

9. 미원 1/4숟가락을 넣어주세요.

 

10. 멸치 액젓 3숟가락을 넣어주세요.

 

11. 다진마늘 1숟가락 반을 넣어주세요.

 

12. 고춧가루 6숟가락을 넣어주세요.

 

13. 잘 섞어줍니다.

 

14. 다 절여진 배추를 세번 정도 물에 씻고 체에 걸러 물을 빼주세요.

 

15. 쪽파를 3~4센치 정도로 잘라서 배추에 넣어줍니다.

 

16. 아까 만들어준 양념을 넣어주세요.

 

17. 굵은 소금 1숟가락을 넣고 뭉치는 부분이 없도록 잘 섞어주세요.

 

18. 잘 저어준 후 통에 담아주면 완성!

갓 담근 배추 겉절이를 흰쌀밥 위에 올려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배추를 이용해서 만든

배추 겉절이 어떠셨나요?

 

심김치가 질렸을 때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또 갓 담금 배추 겉절이를 

흰 쌀밥이나 보쌈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그럼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은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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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는

배추를 이용한 요리가

목요일과 토요일에

올라 올 예정입니다.